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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잡다한 정보

갤럭시 워치 액티브2 - 내가 액티브2를 구매한 이유 / 액티브1·2 차이점 / 액티브2 40mm 스테인리스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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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액티브1 출시 이후, 불과 6개월 밖에 안된 시점에서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과연 액티브1에서 어떤 점들이 더 좋아졌을까요? 

글의 순서

 

1. 갤럭시 워치 액티브1과 액티브 2의 차이점

 

갤럭시 워치 액티브1 출시 불과 6개월만에 새로 출시한 액티브2. 짤은 기간인 데도 달라전 점이 꽤 있습니다.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살펴볼까요? 

구분 갤럭시 워치 액티브1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출시 2019년 3월 7일 한국 출시 2019년 9월 6일 한국 출시(6개월 차이)
사이즈 40mm 단일 모델  40mm / 44mm 2가지 사이즈 선택 가능

베젤

기능 없음 / 액티브 2보다 넓음 회전식 베젤링(터치) 가능 / 기존 액티브 1에 비해 베젤 크기 확실히 줄어듬

디스플레이

40mm 1.1인치

40mm 1.2인치 [0.1인치 (2.54mm)증가]

44mm 1.4인치

소재 알루미늄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중 선택 가능
무게 40mm(알루미늄 25g) 

40mm(알루미늄 26g / 스테인리스 37g)

44mm(알루미늄 30g / 스테인리스 42g) 

:  스테인리스 소재가 약 10g 더 무거움

빅스비 여부 불가능 가능!!!!
배터리 230mh

40mm(247mAh)

44mm(340mAh) 

: 동일 사이즈의 경우 17mh 증가

LTE모델 없음

출시(통화가능

 


2. 내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구매한 이유

 

전작 출시 6개월만에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고 하니 솔직히 별로 변한 것도 없을 것 같고, 또 기존 제품의 가격이 훨씬 저렴할테니 갤럭시 워치 액티브1을 구매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비교해볼수록 액티브2가 훨씬 좋더라구요. 제가 액티브2를 선택한 이유는요, 

첫 번째로 소재를 스테인리스 스틸로 선택하고 싶어서였어요. 알루미늄 소재는 왠지 스포틱한 느낌이 들잖아요. 스테인리스 소재는 가죽에도 잘 어울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납니다. 아, 물론 10g정도 더 무거워요. 그치만 강도는 더 강하니까 찌그러질 걱정은 없겠다 생각했어요 

두 번째는 베젤 크기입니다. 실제로 2개를 놓고 비교해보니 전작이 베젤 크기가 너무 큰거에요. 같은 40mm인데도 액티브 2의 디스플레이가 0.1인치(무려 2.54mm)더 큽니다.  실제로 놓고 보니 확연히 차이 나더군요. 

세 번쨰로 빅스비 사용이 가능해서였는데요. 빅스비의 기능은 무궁무진 하잖아요. 있고 없고의 차이가 정말 커요. 단순히 알람을 맞춘다고 해도 시계에 '몇시에 알람 맞춰줘' 하면 되는거니까요. 카톡 확인부터 모든 것들이 훨씬 편리해지는데 굳이 빅스비가 없는 전작을 살 필요는 없었죠. 

LTE 모델을 살 수도 있었지만 굳이 구매하지 않았는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배터리 소모도 빨라서 굳이 구매할 필요성을 못 느꼈어요. 

 

3. 갤럭시 워치 액티브2 40mm 스테인리스 언박싱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도착! 어서 열어볼까요. 

 

박스를 열면 제품을 감싸고 있는 작은 박스가 하나 더 나옵니다.

 

이 박스를 열면 시계 본체가 나와요! 

 

전부 꺼내보면 본체 박스를 포함한 여러개의 박스들이 나옵니다.

 

박스를 하나씩 열어볼까요, 번개모양 박스에는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정사각형 박스에는 설명서가 들어있구요

 

기다란 박스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시계줄이 들어있어요! 핑크색상 입니다.

 

본체 박스로 다시 돌아와서 열어봅니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본체. 반짝반짝 거리고 너무 예쁘죠 ㅎㅎ

 

40mm크기! 500원짜리 동전과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충전을 시켜보았는데요,

 

충전기는 자석이라 시계와 딱 달라붙습니다.

 

시계줄을 연결해보았어요. 정말 너무 예쁘죠?? 갈색 시계줄을 연결해도 정말 예뻐요 ㅠㅠ 

구매한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요, 간단한 사용후기를 이야기하자면요. 배터리는 하루에 한번씩 충전하기는 하는데 대략 하루반에서 이틀정도 갑니다. 그래서 퇴근 후 충전하고 잘 때 수면체크하면서 자고, 다음날 하루종일 사용하는 패턴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어떤 스탈일에 맞춰도 잘 어울려요. 워치페이스로 여러가지 시계 모양을 선택할 수 있어서 질리지 않을 뿐더러 코디에 맞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스트랩도 자주 바꿔주고 있는데요, 가죽 소재를 사용할 때는 괜찮은데 메탈 소재로 바꿔줄 때는 무거운 단점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기능이 많긴 한데 생각보다 많이 안 쓰게 되서 일반 시계처럼 쓰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걷기나 자전거나 운동을 할 때 알아서 측정해주고, 날씨정보도 매일 아침마다 확인할 수 있도록 알람이 와서 참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액티브1에서 액티브2로 넘어오시는 분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구매 해도 좋다!! 단점이 별로 없다 정말 괜찮다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여러분들의 사용후기는 어떠신가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