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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불짬뽕]이연복셰프가 추천하는 더 맛있게 먹는 방법/삼겹살라면 따라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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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너무 추워 아무리 껴입어도 오들오들 떨리는 오늘! 


팬심 가득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ㅎㅎ 




저는 이연복셰프의 팬이에요! ㅋㅋ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짬뽕라면도 불짬뽕으로 먼저 시작했죠 


이후에 진짬뽕 / 갓짬뽕 등등 도전했지만 역시 맛은 제일 유명한 진짬뽕이 최고.......ㅎ ㅎ 


그치만 ㅋㅋㅋ 오늘 포스팅은 삼겹살라면맛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셰프의 추천! 불짬뽕 삼겹살 레시피입니다 !! 





팔도 짜장면에 이어 팔도 불짬뽕을 들고오신 이연복 솊 ㅋㅋ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가됩니다 ! 이 봉지라면 안에는 









30년 전통의 노하우가 담긴 액상스프가 있고 









건더기 스프와 








향미유! (얘를 넣어야 비로소 맛이 확 살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면! 면을 튀겼는지 볼록볼록한게 보이네요! 굵기는 일반 라면면보다 두꺼워요. 요 근래 나온 짬뽕라면은 면이 다 이렇게 굵직굵직 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레시피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연복 셰프가 추천하는 더 맛있게 먹는 방법

1. 냄비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다진 파(1/3개), 마늘슬라이스(3~5개)와 다진 청양고추(1/2~1개)를 넣고 볶습니다.

2. 삼겹살(30g)을 넣고 더 볶아줍니다.

3. 물 550ml, 액상스프,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인 후, 국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5분간 조리 후, 향미유를 넣으면 끝!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준비물: 팔도불짬뽕, 먹다남은 삼겹살, 삼겹살사니까 준 파채, 청양고추1, 마늘슬라이스 5개 입니다










식용유를 넣은 후 다진 마늘과 청양고추와 파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집에 매운내가 퍼지기 시작합니다  (몇몇이 기침을 하기 시작..)









먹다 남은 삼겹살을 넣고 더 볶아줍니다 









삼겹살이 어느정도 익은것같네요. 더 바싹 익히면 맛있을거같았는데.... 이러다가 라면 안끓이고 밥한공기 퍼와서 삼겹살에 밥먹을까봐 참습니다. 









액상스프와 건더기스프를 넣고 더 볶아줬어요 ㅎㅎ 









레시피엔 없지만 ㅋㅋ 그냥 이렇게 액상스프랑 볶아주면 왠지 더 맛있을거같은 느낌적 느낌  









물을 넣으니 왠지 맛없어보임 ㅠ 레시피에선 550ml 넣어주라했는데 저는 라면이 너무 짜서 600~650ml 넣어줬어요 ㅎㅎ 

(물은 기호에 맞게! ) 









바글바글 끓기 시작! 








면을 넣어줍니다 ! 









이대로 5분만 끓여주면 돼요 ㅎㅎ 파랑 마늘이랑 삽겹이랑 라면이랑 비주얼이 확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5분이 지나면 불을 끄고 향미유를 넣어주면 끝! 얘 넣기 전에는 맛이 없다가 얘만 넣으면 맛있어지는 신비의 기름!! 불향이 확 나기 시작합니다 









완성! 나름 먹음직스럽게 찍어보겠다고 바닥에 있는 삼겹살을 억지로 면위에 놓기 ㅎ 









불짬뽕 삼겹살레시피 총평: 그냥 끓인 불짬뽕 엄청 자극적이고 매운 불맛이었다면, 삼겹살레시피는 더이상 맵지 않고 훨씬 부드러우며 깊은 맛입니다. 기름이 국물에 나와서 구수한 맛이 무슨 찌게같기도 하네요 ㅎㅎ 삼겹이도 국물이랑 먹으니 느끼하지 않고 담백했습니다. 한번정도는 끓여먹어볼만한 레시피였어요 ㅎㅎ 


   





그럼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ㅎㅎ

공감과 댓글은 포스팅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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