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사당 파스텔시티에 있는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사당역 파스텔 시티 2층이에요 👀
저녁 7시,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했어요! 들어가면 이렇게 식당 가운데에 물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ㅎㅎ
배정받은 자리~!! 식당 내부는 시끌벅적했는데 여기는 안쪽이라 그나마 조용했어요.
저희는 소고기 샤브샤브 2인 (1인당 15,800원 / 평일 저녁·주말·공휴일 가격)을 시켰어요! 총 31,600원이에요~!
바르미 샤브샤브 식사 시간은 테이블당 1시간 20분 입니다. |
주문을 완료하고 뷔페로 가보았습니다 🤩
고기 제외, 샤브샤브에 넣을 재료를 모두 뷔페에서 가져와야 해요!
재료는 면, 어묵, 양파, 파, 유부, 김치와
라면, 호박, 버섯, 팽이버섯, 배추, 초록잎, 숙주가 있습니다.
샤브에 들어가는 재료 외에도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는데요,
곤약 비빔국수와 (양념장이 매우 달아요)
맛탕, 청포묵, 떡볶이 등의 음식과
탕수육, 샐러드, 잡채가 있어요~!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요,
수프와
볶음밥과 튀김
고기와 고기완자가 있어요~!!
고기완자는 즉석에서 구워줍니다 ㅎㅎ
음료는 탄산음료와 청포도 주스, 감귤 주스가 있어요~!
야채와 각종 음식들을 테이블로 가져왔더니 고기와 육수가 세팅되어 있네요~!
먼저 야채를 넣고 익혀주고요,
뷔페에서 가져온 음식들을 먹어줬어요~!
물이 좀 끓으면 고기를 넣어주었습니다 🤩
고기를 다 먹고 나서는
밥을 넣어 죽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ㅎㅎ
다 먹고 나서는 빙수 코너에서 빙수를 만들어서 먹었어요~!!!
팥빙수도 만들어 오고
몇몇 과일과 미니 케이크도 가져와서 먹으니 배가 땅땅하게 불러오더라고요 😙
그럼 맛은 어땠을까요?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 사당점 총평]
크크크크 😁 맛은 정말 다 쏘쏘 했어요~!! 15,800원이라는 가격에 뷔페에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매우 좋았는데요, 딱 그 정도 가격의 맛이었습니다 ㅎㅎ 고기의 질이 좋다던지.. 음식이 뛰어나게 맛있지는 않았어요!
좋았던 점은 야채가 무한리필이라 마음껏 야채를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는 점과 후식이 마련되어 있었던 점이었고요, 마지막에 먹었던 팥빙수는 우유 얼음이 부드럽고 꽤 맛있었어요 ㅎㅎ
질 좋은 고기와 육수를 좋아하는 샤브 마니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고요, 저렴한 가격에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 그럼 오늘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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