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보고 난 후 본격적으로 금산 보리암을 구경했어요!
[일출 본 이야기 보러가기!!!! ]
2020/01/01 - [국내여행/남해 보리암 일출여행] - [남해 여행] 해돋이 명소 '남해 보리암'에서 일출보고 소원빌기 (2020년 1월 1일)
[남해 여행] 해돋이 명소 '남해 보리암'에서 일출보고 소원빌기 (2020년 1월 1일)
안녕하세요 생글이에요!! 오늘은 제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남해로 떠났답니다 ㅎㅎ☺️ 그리고 이렇게 멋진 해를 보았어요!!!!!! 그럼 남해 해맞이 명소 보리암에서 일출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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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은 해돋이 명소이면서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에요! 관음성지에서 기도를 드리면 특별히 잘 이루어진다고 하죠!
태조 이성계도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후에 조선왕조를 건국했다고 합니다. 😀
저는 무교이지만 그래도 보살님께 기도를 드려봅니다!! 😊
기도를 드린 후에 바다를 바라봤는데요~!! 이렇게 경치가 좋습니다!
바닷가 쪽에 마을도 보이는데 참 평화로워 보였어요~!!
바닷가 뿐 아니라 산을 바라보면 보이는 모습도 너무 멋지죠!
새해라고 달력도 하나씩 나눠주고 있어서 받아왔습니다 ㅎㅎ
이제 돌아갈 시간이라 서둘러 버스를 타러 갔어요.
돌아가는길. 계단을 올라가서
불교용품을 파는 곳에 다시 왔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연꿀빵을 하나 샀어요. 유명한 절에 가면 다 팔고있는 연꿀빵! 팥이 달지 않고 연근이랑 마가 큼직하게 씹혀서 맛있었어요! 이제 버스를 타러 가볼까요. 여기서부터 15-20분 정도 내려가야 산을 내려가는 버스에 탈 수 있어요.
맑게 개인 하늘. 차갑고 맑은 에너지를 풍기는 겨울산의 모습입니다.😀 국내 겨울여행지로 보리암을 추천합니다!
버스타러 가는 길에 보았던 멋진 풍경!
드디어 도착! 정류장 근처에는 이렇게 휴게소가 있어요!
버스를 타려면 올라올 때 구입했던 왕복 티켓을 보여줘야 됩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내려갔어요. 다음 목적지는 독일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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