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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원스타 서울 - [청담] 익스퀴진(EXQUISINE) : 주말 디너코스 / 위치˙가격˙맛리뷰 대학 친구들과는 매월 2만원씩 모아 만날 때마다 거~~~~하게 먹는데요 🤩 이번에도 호텔뷔페를 갈까 이야기가 많이 오갔습니다만 결론은 '새로운 집'을 찾자는 거였어요. 이집 저집 검색해보다가 발견한 '미슐랭 맛집!' 코스요리로 나와 이것 저것 먹어볼 수 있는 것도 제 취향이었고 무엇보다 기분을 좀 내고싶었달까요? 예약은 거의 4주전에 하고 갔습니다 ㅎㅎ 위치는 7호선 청담역에서 9번 출구로 나와서 쭉 가다보면 나오는 'BOSE' 매장 건물에서 우회전 하시면 됩니다 💁‍♀️ 식당 전경! 입구쪽에는 초록색 발판인지 인조잔디인지 모를 것이 깔려있어요 😃 식당에 들어가면 예약자 이름을 물어보고 예약석으로 안내해줘요. 저희는 4명 좌석에 앉았습니다 ㅎㅎ 내부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였어요...
다이아몬드베이 리조트 앤 스파 - 누티엔 비치 / 바나나리프 레스토랑 / 마사지 가격 [이전글 보기] 2019/11/25 - [해외여행/나트랑] - 나트랑 가성비 리조트! 다이아몬드베이 리조트 앤 스파 상세 리뷰 - 11월 나트랑 나트랑 가성비 리조트! 다이아몬드베이 리조트 앤 스파 상세 리뷰 - 11월 나트랑 동남아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숙소 취향만큼은 확실해졌다. 웅성하게 자란 나무, 살랑살랑 부는 바람, 뜨거운 햇살!!!! ㅠㅠ 나는 정말 리조트가 너~~무 좋다!!! 문제는 리조트가 대부분 비싸다는 것인데, 이번에.. estelar.tistory.com 조식을 다 먹고 산책 하다가 들어가기로 했다. ㅎㅎ 아 날씨 좋~~~다. 리조트 내 산책로는 정말 너무너무 좋다. 사진에는 왜 다 안담길까, 숲에 있는 기분이다. 수영장이 정말 크다.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낮에는 수영 못할 것 같고 ..
2020년 연봉 실수령액 (업데이트 완료) 2020년도 연봉 실수령액은 얼마일까요? 연봉 1,000만원부터 1억 5,000만원까지의 실 수령액을 모두 확인하세요. 2020년도 기준 건강보험요율(3.335%), 장기요양보험요율(10.25%)을 모두 적용해놓은 최신 자료입니다. 연봉 1,000~1,900만원 연봉 실수령액 공제액계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 고용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 1,000만원 767,520 65,810 32,990 24,460 2,500 5,860 0 0 1,100만원 843,360 73,300 36,740 27,240 2,790 6,530 0 0 1,200만원 919,210 80,790 40,500 30,020 3,070 7,200 0 0 1,300만원 994,170 89,160 44,240 32,790 3,360 7,860 ..
나트랑 가성비 리조트! 다이아몬드베이 리조트 앤 스파 상세 리뷰 - 11월 나트랑 동남아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숙소 취향만큼은 확실해졌다. 웅성하게 자란 나무, 살랑살랑 부는 바람, 뜨거운 햇살!!!! ㅠㅠ 나는 정말 리조트가 너~~무 좋다!!! 문제는 리조트가 대부분 비싸다는 것인데, 이번에 다녀온 리조트는 가성비가 정말 좋았다! 11월의 베트남은 비수기라 비행기와 숙소 모두 저렴하다. 비행기는 제주항공에서 20만원에 예약했고, 숙소는 2박에 16만원에 예약했다. 1인당 30밖에 안든 셈이다!! 저녁 9시 50분 비행기를 탔고 숙소에 새벽 한시쯤(베트남 시간) 도착했다. 공항에서는 30만동을 부르는 착한 현지인 아저씨 차를 타고 왔다 . 택시에서 내리니 직원이 부랴부랴 인포데스크로 나왔다. 비수기라 룸 업그레이드를 기대했는데 그런건 없었다. 체크인 할 때 여권을 로비에 맡기고, 체크..
직장인 퇴사선물·감사 메세지 카드:) 실용성 있게 '소금' 선물하기 지난 여름, 이직이 확정되었다. 합격의 행복도 있지만, 그동안 잘 지냈던 분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웠다. 다니면서 힘든 점은 분명히 있었지만, 취업이 안되고 무척 힘든 시기에 나를 처음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었던 곳이었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표시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퇴사선물을 하기로 했다! 구글에서 '퇴사선물'을 검색했다. 양초, 수제청, 비누, 쿠키등이 나왔는데 별로 끌리지 않았다. 회사에는 개발자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남자였고 비누, 수제청 같은거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런 것들이 사무실에 있으면 가져가지도 않았다. 어떻게 집에 가져가게 할까? 실용성이 있는게 뭐가 있을까?? 열심히 검색한 끝에 발견한건 바로 '소금'!! 아 맞아 소금은..!! ..
대구사람들은 어디 곱창집을 갈까? / 안지랑 골목에서 쭉쭉 들어가면 보이는 사람 제일 많은 집! '홍림' / 위치·메뉴·가격 나의 예랑이는 대구출신으로, 대구에서 20년간 살아왔다. 예랑이를 만나고 처음 대구를 가봤다. 그 때 먹었던 나의 인생곱창집 '홍림'을 소개한다. 안지랑 곱창골목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서 3번 출구로 나와 2분간 걸으면 보이는 안지랑 오거리의 우측에 있다. 나라별 국기가 걸려있는 곳이 안지랑 골목이다. 평일 초저녁이라 사람이 별로 안 보이는데, 주말에는 입구부터 붐비는 곳이다. 홍림을 가려면 여기서 쭉~ 더 들어가야 한다. 나라별 국기가 걸려있다. 대한민국 만세!!! 걷다보면 새 골목이 나온다. 오른쪽을 보면 나무색 간판 '홍림'이 있다. 간판을 제대로 본게 처음이다. 치즈 불곱창 한번도 못 먹어봤는데 다음에 오면 먹어봐야지. 웨이팅 엄청 긴 곳인데, 일찍 가길 잘했다. 곳곳에 감성적인 글귀가 ..
대구의 신 명소 '칠성야시장'에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 위치·오픈시간·주말행사·수험생이벤트 들어가는길에 심심하니까 칠성시장이나 구경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대구 1호선 '칠성시장역'에 내렸다. 그런데 웬 표지판이 있네. 4번 출구로 가보자. 어어.. 단순한 행사가 아닌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대구 토박이 예랑이는 '대구살면서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 본다'고 했다. 2019년 11월 01일 개장한 칠성야시장은 연중 무휴로 월-목요일은 오후6시부터 11시까지, 금·토·일은 오후6시부터 12시까지 문을 연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보자. 주말에는 플리마켓, 소원등 띄우기, 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주말이라 플리마켓이 열려있다. 아이폰케이스, 키링 등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고 있고, 달다구리가 땡기는 어른이와 아이들을 위한 달고나도 있다. 플리마켓 맞은편에는 끝없이 펼쳐진 야식차들이 있다. 야..
11월의 하늘공원:) 은빛 억새의 물결과 핑크뮬리 / 당일치기 근교여행 추천! 나 혼자 휴가다. 다른 사람들은 다 일하러 갔는데 나 혼자 쉰다. 무언가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자유롭던 여행지에서의 기억이 떠오른다. 나는 가보지 않았던 곳을 가면 자유를 느낀다. 오늘은 당일치기로라도 어딘가 다녀와야지. 서울 근교 여행을 검색한다. 교통도 편리하면서 가을 억새를 볼 수 있는 하늘공원으로 가자. ​ 하늘공원 입구.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꽤 있다. ​ ​맹꽁이 기차는 하늘공원 정상까지 간다. 정상에 가야 억새를 볼 수 있다. 올라갈 때는 타고 내려올 때는 걸어올 생각으로 편도로 끊었다. ​ 왕복 요금은 3000원, 편도는 2000원이다. ​ 다른 좌석은 다 순방향인데, 끝 좌석만 역방향이다. 운 좋게 끝 좌석에 앉게되었다. ​ 출발~!!! ​ ..
4일차 - 호치민 슬리핑 버스·짐 맡기기·Ran Bien [호치민/무이네 4박 5일 여행]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ㅠㅠ 너무 아쉽다... 엄마랑 나는 조식 먹기 전에 리조트에서 산책했다. 아침 바다는 너무 예쁘다. 바다에 앉아서 한 시간정도 여유를 즐기다가 조식을 먹으러 갔다. 엄마 나 사진 잘찍었지? 리조트에서 마지막 조식이다.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가 우리 가족밖에 없었다. 오늘도 날씨가 좋다. 이 뷰도 마지막이구나...안녕 오늘도 맛있는 조식. 엄마는 마지막 날 까지 쌀국수에 고추를 엄청 넣어서 먹었다. 역시 한국인 조식먹고 짐 싸서 로비로 왔다. 이제 체크아웃이다. 체크아웃 할 때 설문지에 네이버 블로그 하는지 물어본다 ㅎㅎ아니 난 티스토리 하는뎁!!! 전 날 호텔 로비에서 슬리핑 버스를 예약했다. 로비에서 기다린다. 슬리핑 버스가 왔다. 무이네 안녕 ㅠㅠㅠㅠ 또 몇시간 가다보면 휴게소에 ..
3일차 - 더 클리프 리조트 룸서비스·보케거리 맛집 BON BON [호치민/무이네 4박 5일 여행] 사막투어 하고 나서 한 숨 잤다. 오늘 하루 숙소에서 온전히 쉴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다. 일어나자마자 테라스에 나갔다. 엄마랑 아빠랑 이모는 이미 나와있다. 이 장면을 기억하고 싶어서 사진으로 찍었다. 사진 한 장에 베트남에서의 여유, 뜨거움, 한가함이 모두 담겼다. 쉬고 있는 이모. 바다 보러 나가는 엄마. 나도 같이 따라간다. 날씨는 덥고 햇빛도 뜨겁다. 여기서 셀카 몇 장 찍었다. 점심 되니까 배는 고픈데 나가기는 귀찮아서 룸 서비스를 주문했다. 피자가 이만원 이었나... 생각보다 작다. 토핑이 큼직큼직하게 들어간 건 아니었지만 맛있었다. 밥 먹고 마사지 받으러 고고 뱀부 빌리지 마사지 최고!!! 마사지 후기는 따로 적어놨다 ㅎㅎ 숙소로 돌아와서 좀 쉬다가 보케 거리로 밥 먹으러 갔다. 엄..
3일차 - 무이네 사막 투어(일출)·사막썰매 타고 인생샷 찍기! [호치민/무이네 4박 5일 여행] 아 졸리다 새벽 4시 반 까지 나가려고 4시에 일어났다. 사막에서 인생 샷 남기고 싶어서 벤탄시장에서 산 옷과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쓰고 출발~! 로비에서 기다리니 지프차가 한대 온다. 그런데 싼게 비지떡인 건가...ㅎㅎ 지프차에 창문이 없다 ㅠㅠ 엄마 이모 미안해요..ㅎ 아 이때는 왜 돈 쓸 생각을 안 했을까. 좀 더 비싸더라도 한국에서 예약하고 갈걸 왜 싼 게 제일 좋다고 생각했던 거지? 이땐 너무 어렸던 것 같다... 아무튼 뻥 뚫린 지프차를 타고 고고!!!! 새벽길 달리는 사진이 없어서 그냥 달리는 사진으로 대체. 새벽이라 좀 춥다. 이모는 뻥 뚫린 차인 줄도 모르고 겉 옷도 안 가져왔다. 나는 이모가 추울까 봐 이모를 내 손으로 꽉 안아준다..... ㅎㅎ 가는 길에 사막 비스무리한 곳들이 보이기 ..
2일차 - 무이네 보케거리 맛집 미스터 크랩 [호치민/무이네 4박 5일 여행] 무이네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보케거리 가면 '미스터 크랩'으로 가세요. 옆집도 가지 마세요. 사기칩니다. 라는 후기가 종종 보였다. 나는 그냥 더 생각할 것도 없이 미스터 크랩으로 갔다. 마사지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아빠가 뱀부 빌리지로 와 있었다. 택시타고 보케거리에 있는 미스터 크랩으로 갔다. 보케 거리에 가면, 우리나라 바닷가 시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싱싱. 여기 아저씨가 한국말을 잘 한다. 나는 사진만 찍고 아빠가 열심히 해산물을 골랐다. 진~~~~~~~~~~짜 크다. 베트남 랍스터. 자연산이었나 양식이었나 기억이 안난다. 얘 한마리 당첨. 갈릭 반 치즈 반으로 구워달라고 했다. 살아있는 랍스터 한마리 당첨!! 얘는 좀 잔인한데ㅠㅠ(미안해..) 얘 구멍 뚫어서 나오는 물을 술에 넣..
2일차 - 무이네 투어 현지 예약· 뱀부 빌리지 마사지 [호치민/무이네 4박 5일 여행] 아 배고파 딱 점심 시간이었다. 방 구경 다 하고 다시 로비로 갔다. 건물에서 나오면 보이는 풍경 ㅠㅠ 동남아는 역시 리조트지!!! 나무가 정말 많다. 길을 쭉 따라가면 오른쪽에 로비가 있다. 식당은 로비 건물에 있다. 아침에는 조식당, 점심 저녁에는 레스토랑으로 운영한다. 식당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바다가 보인다 ㅠㅠ 캬 음식 시켜놓고 뷰 구경중. 너무 뜨거워서 테라스에 앉기는 힘들다. 식당에서 내려다본 풍경. 아 수영장 끝내준다. 수영장에 바도 있잖아. 너무 더워서 못 들어갔지만 다음에는 꼭 들어갈래 바다다!!! 음료가 나왔다. 내가 시킨건 망고쥬스!! 아빠는 여기 와서 수박쥬스만 시킨다 ㅎㅎ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 개당 만원정도 했던가. 현지 물가 치고 비싸지만 괜찮다. 입맛에 잘 맞았다. 부모님들도..
2일차 - 무이네 슬리핑 버스·더 클리프 리조트 앤 레지던스 테라 오션뷰 2베드룸 [호치민/무이네 4박 5일 여행] 오토바이 투어가 끝나고 집에와서 쿨쿨... 다음날 호텔(밀레니엄 부티크)에서 간단히 조식을 먹었다. 내 조식 단골메뉴는 팬케이크, 햄, 치즈, 베이컨 등등 ㅎㅎ 호다닥 먹고 체크아웃 하고 택시타고 tam hanh travel로 갔다. 어랏 먼저 사람 태우고 오나보다. 버스에 이미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도 짐 싣고 얼른 버스로 들어갔다. 버스에서는 요런 슬리퍼를 주니 갈아 신어야 하고, 비닐 봉지 하나 받아서 내 신발 넣으면 된다. 신발 보관은 내 자리 좌석 안쪽에 발 두는 데에다가 하면 된다. 버스 탔을 때 내 자리에 어떤 현지인 남자애(중3 정도로 보였다)가 타고 있었다. 내가 비키라고 하니까 애가 내 말을 무시하고 계속 앉아서 핸드폰을 했다. 내가 다시 비키라고 이야기 했다. 얘는 내 말을 ..
1일차 - 호치민 오토바이 투어 [호치민/무이네 4박 5일 여행] 마이리얼트립에서 '호치민: 오토바이를 타고 즐기는 야간 푸드 투어 (개별 가이드)'를 예약했다. 당시 가격이 인당 7만원 정도였다. 저녁 6:00부터 밤11:00 까지 현지 대학생들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타고 맛집 5군대를 가서 먹고 마시는 투어다. 2018년 11월, 이 당시에 이 투어에 대한 한국인 후기가 거의 없었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찬양 후기가 워낙 많아서 ^^;;;; 부모님과 함께 투어를 진행하게 되었다!!! ( 미리 얘기하지만 부모님과 함께는 비추입니다 ㅠㅠ) 저녁시간에 맞춰 호텔 밖을 나가면 인원수에 맡게 오토바이를 끌고 학생들이 나와있다. 이 때 1차 멘붕이었던게 이모가 남자애 뒤에 타게 되었다 ㅠㅠ. 물론 남자애가 나쁜 의도가 하나도 없고 착한 애 같았지만 이모는 영 껄끄러워 보였다..
1일차 - 호치민 도착(환전/무이네 슬리핑 버스 예약/벤탄시장) [호치민/무이네 4박 5일 여행] feat. 공항 사기당한 썰 벌써 1년도 더 된 여행이다. 2018년 11월 초에 4박 5일로 호치민/무이네를 다녀왔다. 여행지를 호치민으로 결정하게 된 계기는 날씨이다. 나트랑 / 다낭 / 코나키나바루 등 좋은 여행지는 11월에 대부분 우기였다. 첫 가족여행이니만큼 날씨 좋은 곳이 가고 싶었다. 오전 7시 30분 출발 - 베트남 시간으로 오전 11:30분 도착하는 아시아나 OZ0731편을 탔다. 호치민 공항 도착. 입국심사 줄에 사람도 많고 진짜 처리도 느려서 거의 1시간 만에 들어갔다. 나오자마자 100달러짜리 한 장 환전부터 하고 (아마 1달러 22000동에 해줬던 것 같다) vinaphone에서 유심 사서 끼웠다. 맨 위에 있는 15GB짜리 105,000동 (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0원) 짜리로 가족들 모두 구매했다. 오빠..